5. [종말의 발키리 1기] 포세이돈 vs 사사키 고지로 ①

 

3차전은 제우스의 형인 포세이돈과 사사키 고지로의 대결입니다

 

 

 

 

 

고지로는 극한의 예측을 통해 상대의 공격을 미리 경험해보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과거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과거 포세이돈에겐 '아다마스' 라는 이름의 형이 있었습니다 

 

아다마스는 제우스를 등지고 반역을 꾀하였죠

 

 

 

 

하지만 결국 포세이돈의 손에 죽게 됩니다

 

 

 

 

포세이돈은 13신중 하나인 아다마스를 죽였음에도

 

그의 무력으로 '아다마스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다' 라고 믿게끔 만들어버립니다

 

그래서 메인 멤버 신은 12신이 되어버리죠

 

 

 

 

 

반면 어릴적의 고지로는 대련 도중 "제가 졌습니다" 라는 말을 하고서는

 

홀연히 사라져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타나 머릿속에서 상대를 이겼다고 말하죠

 

이것이 고지로의 엄청난 재능이었습니다

 

 

 

 

 

수련을 끝마친 고지로는 엄청나게 강해져 있었고

 

 

 

 

고지로는 세계 강자들과 붙으며 패배를 거듭하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작성해가며 점점 더 강해져갔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고지로의 선빵

 

 

 

 

고지로의 칼이 포세이돈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리고

 

포세이돈이 처음으로 인간과 눈을 마주했습니다 

 

 

 

 

고지로는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가상의 포세이돈을 만들어내 온갖 시뮬레이션을 미리 돌려본 것이죠

 

 

 

 

하지만 포세이돈의 움직임은 고지로의 예상보다 훨씬 빨랐고

 

고지로에게 치명상을 입혔습니다

 

 

 

 

포세이돈 왈

 

 

 

 

 

"내 움직임을 읽는다고 하지 않았나? 피라미!"

 

공격 한번 성공했다고 엄청 좋아하네요 ㅋㅋ

 

과연 이번에도 인간은 신에게 패배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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