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종말의 발키리 1기] 토르 vs 여포 ②

 

 

토르는 불룬드된 무기로 토르의 장갑을 격파하는데 성공

 

 

 

토르는 자신의 무기인 묠니르를 사용하기 위해서 야릉그레이프 라는 장갑을 착용해야만 했습니다

 

 

 

 

묠니르 각성

갑자기 묠니르에서 엄청난 열기와 함께 심장처럼 박동이 뛰기 시작

 

 

 

 

 

 

알고보니 장갑은 그냥 모래주머니 였고

 

토르가 너무 강해서 묠니르가 각성되기 전에 부서질까봐 착용했던거였네요

 

 

 

 

결국 토르는 여포보고 죽지 말라며 자신의 최강 기술을 시전하게 됩니다

 

 

 

 

ㅇㅋ 드루와

 

 

 

 

 

토르가 묠니르를 전력으로 투척

 

 

 

 

피해주고~

 

 

 

 

여포의 반격 시작

 

 

 

 

 

그 때 묠니르가 부메랑 처럼 돌아오기 시작

 

 

 

 

 

공중제비로 피해주고~

 

 

 

 

 

하지만 토르가 묠니르를 던진 것은

 

속도와 원심력을 이용하기 위한 준비 단계 였던 것

 

 

 

 

토르 초필살기 '게이로드 토르 해머' 가 정통으로 들어갑니다

 

 

 

 

 

그걸 또 막아내는 여포

 

 

 

 

신들도 놀라는 중

 

 

 

 

 

하지만 충격의 여파로 토르의 두 다리가 부러지고 

 

결국 무릎을 꿇게 되는 여포

 

 

 

 

 

그 때 최고의 명마 적토마가 나타나고

 

많은 사람들이 여포를 응원하여 여포 부활

 

 

 

 

한번 더 싸울 수 있구나 생각하며 기뻐하는 토르

 

 

 

 

하늘 삼키기

여포는 과거 자신이 습득했던 최강의 기술인 하늘 삼키기를 쓰기로 결정

 

 

 

 

그렇게 서로 최강의 두 기술이 부딪힙니다

 

 

 

 

하지만 결국 여포의 패배

 

 

 

 

 

여포는 자신의 전력을 쏟아냈다는 기쁨과 함께 장렬히 전사합니다

 

 

 

 

 

 

여포와 함께 불룬드 했던 발키리 (란드그리드) 는 여포와 함께 소멸

 

단순히 무기를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생사를 함께 하는 기술이었던 것

 

 

 

 

 

 

자신의 벗이라 부를 수 있었던 여포가 떠나자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1차전은 마무리 됩니다

 

 

 

 

 

 

 

2차전은 인류의 아버지 아담과 제우스의 대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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