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종말의 발키리 2기] 헤라클레스 vs 잭더리퍼 ①

 

4차전은 헤라클레스와 살인귀 잭더리퍼의 싸움입니다

 

 

 

 

잭더리퍼의 무기는 가위네요

 

 

 

 

헤라클레스는 잭더리퍼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지만

 

인간의 무기는 통하지 않는다고 말해주죠

 

 

 

 

궁지에 몰리게 된 잭더리퍼가 마구잡이로 칼을 집어 던지는데

 

 

 

 

칼이 헤라클레스에게 적중합니다

 

 

 

 

잭더리퍼의 신기는 가위가 아니라 무기를 만드는 가방이라고 얘기합니다

 

잭의 신기는 가위뿐이라고 속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거죠

 

 

 

 

 

역시 과거 얘기가 나옵니다

 

인간의 문명은 신들에 의해 빈번하게 파괴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목숨을 걸고 저항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알키데스' 라는 사람이었죠

 

그는 신에 대항하는 능력을 얻기 위해 제우스의 피를 마십니다

 

 

 

 

이윽고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죽나 싶었지만

 

 

 

 

 

짜잔!

 

 

 

 

아레스의 군대를 단신으로 모두 물리쳐버립니다

 

 

 

 

아레스와 알키데스가 목숨을 걸고 결정타를 날리려는 순간

 

제우스가 나타나 둘의 싸움을 말리네요

 

 

 

 

제우스는 알키데스에게 신이 되라고 하고

 

알키데스는 인간을 더이상 해하지 말라는 조건을 내걸고 이를 수용합니다

 

그리하여 알키데스는 헤라클레스라는 신이 되었죠

 

 

 

 

잭더리퍼는 다시 칼을 마구잡이로 던집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엄청난 풍압으로 칼을 잭에게 되돌렸고

 

잭은 칼에 맞으며 자신이 차고 있던 렌즈가 부서지게 됩니다

 

 

 

 

 

이윽고 빨간눈이 드러나며 훌륭하다고 말하는 잭

 

과연 잭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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