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종말의 발키리 1기] 아담 vs 제우스 ②

 

아담의 시공 초월권으로 인해 제우스는 완전히 녹다운되었죠

 

 

 

 

하지만 아직 안 끝났다며 다시 일어난 제우스

 

 

 

 

제우스는 아담에게 왜 이 싸움에 나선거냐고 물어봅니다

 

 

 

 

자식들을 지키는데 이유는 필요없다

 

 

 

아담의 자손들은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네요

 

 

 

제우스는 결국 100% 진심을 발휘하기로 하며

 

이상한 모습을 거쳐 변신하기 시작

 

 

 

아다마스

제우스의 최종 형태

 

근육을 엄청나게 응축시켜서 곧이곧대로 내뻗는 단순하지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둘은 다시 싸우게 되는데 

 

아담은 전과 같이 기술을 카피해 반격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신의 기술을 카피하다 보니 

 

몸에 엄청난 무리가 오게 된 아담

 

 

 

 

 

동시에 제우스도 몸이 망가져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인내력 싸움이라고 말하는 로키

 

 

 

 

그렇게 피튀기는 싸움을 하던 도중

 

제우스의 피가 아담의 눈에 튀게 되면서

 

 

 

 

 

밸런스가 무너지고 제우스의 공격에 당하게 됩니다

 

 

 

 

 

아담은 샌드백처럼 계속 맞게 되고

 

그의 눈은 이미 실명되어 있었습니다

 

 

 

 

이윽고 결정타를 날리는 제우스

 

 

 

 

 

하지만 쓰러기지 직전 아담은 제우스의 머리카락을 붙잡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건 마지막 난투극이 시작되고

 

 

 

 

 

마지막엔 제우스가 먼저 주저앉고 맙니다

 

 

 

 

 

하지만 아담의 숨은 이미 끊어져 있었죠

 

 

 

 

제우스는 아담이 죽은 후에도 주먹을 날렸다며 극찬합니다

 

 

 

 

 

결국 아담과 발키리(레긴레이프) 는 같이 소멸

 

 

 

 

그렇게 제우스의 승리로 2차전은 마무리 됩니다

 

 

 

 

 

 

3차전은 제우스의 형인 포세이돈과 사사키 고지로의 대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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