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종말의 발키리 2기] 시바 vs 라이덴 타메에몬 ①
5차전 출전 신은 인도신 시바 입니다
인류측은 전설의 시름꾼 라이덴 타메에몬 이네요
라이덴 보다 더 큰 덩치의 발키리 (스루드) 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데
덩치 큰 여자가 좋다며 서로 반해버리네요
라이덴은 어릴적부터 남달랐습니다
뼈가 으스러질 정도의 엄청난 근육을 타고났죠
살아가기 위해선 이 근육을 통제하고 봉인해야 했습니다
라이덴은 자신의 근육을 모두 봉인했음에도 스모 업계에서 1위를 달성했었죠
하지만 라그나로크에선 이 근육을 모두 봉인해제 해버리죠
이 근육 폭주를 막아줄 역할로서 스루드라는 발키리가 채택된 것입니다
자신의 근육을 온전하게 통제할 수 있게 된 라이덴은
시바에게 망가지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아담과 제우스 때 처럼 난투극이 이어집니다
그러다 라이덴이 시바의 팔을 붙잡는데 성공하고
엄청난 근육으로 시바의 팔을 쥐어짜버리죠
시바는 팔 한쪽을 못쓰게 됩니다
둘은 단순무식한 육탄전을 이어갑니다
과거 시바는 동료 루드라와 인도신들의 정점에 서기 위해 많은 신들과 싸웠습니다
결국엔 시바가 루드라 마저 꺾고 정점 자리에 오르게 됐네요
동료들의 응원을 받은 시바는 과거를 회상하며 불타오르기 시작합니다
시바는 불타는 춤으로 라이덴을 공격했고 라이덴은 한쪽 눈을 잃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만만치 않다며 웃어보이죠
라이덴은 자신의 모든 힘을 손바닥에 응축시켜 시바에게 필살기를 날리고
시바는 양팔이 떨어져나가며 날아가버립니다
시바가 가드를 하지 않았다면 목이 날아갔겠죠
단순무식한 육탄전만이 이어지는 이번 시합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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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종말의 발키리 2기] 헤라클레스 vs 잭더리퍼 ③
헤라클레스와 잭은 최후의 일격을 준비합니다 잭의 공격은 빗나가지만 헤라클레스의 죽빵은 제대로 꽂혔네요 이대로 쓰러지나 싶었지만... 자신의 피가 적셔진 장갑을 이용해 헤라클레스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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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종말의 발키리 2기] 시바 vs 라이덴 타메에몬 ②
시바는 자신의 심장을 직접 압박해 강제로 심박수를 끌어올립니다 시바의 몸은 엄청난 열기로 불타오르게 되죠 라이덴은 시바의 맹공에 밀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바의 몸도 망가져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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